프로젝트 기록

PROJECT RECORD

여섯 명의 앱 스터디가 CODE FACTORIAL과 CADI가 되기까지

EDUCATION & SERVICE · 2014–2017 ARCHIVE · BUILT

2014년 5월, 여섯 명이 모여 안드로이드 앱을 공부하던 작은 스터디가 출발점이었다. 그해 여름 CADI라는 프로그램으로 틀을 잡았고, 그해 안에 CODE FACTORIAL이라는 이름의 대학생 IT 연합체로 넓혔다.

당시 내가 맡은 일은 조직을 만들고 운영 방향을 잡는 일이었다. 2015년에 나온 세 언론 기사는 나를 CODE FACTORIAL의 창립자이자 대표 또는 회장으로 적었다. 같은 해 4월 전자신문은 이 활동을 시작한 지 약 10개월 된 조직으로 소개하며 누적 회원이 약 300명, 당시 활동 회원이 약 100명이라고 보도했다. 그 숫자는 2015년 4월의 조직 규모다. 지금의 회원 수나 장기 성과를 뜻하지 않는다.

2014.05
6인 Android 스터디로 시작

2014.06–07
CADI 프로그램으로 전환

2015.04
누적 약 300명·활동 약 100명

4개 분야
기초·앱·웹·사물인터넷

스터디를 여러 분야가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바꿨다

처음에는 앱 개발을 함께 공부하는 모임이었다. 내부 소개서에는 CADI 출범일이 2014년 6월 26일로 적혀 있고, 이듬해 ITDaily 기사는 7월에 정식으로 재편됐다고 썼다. 준비와 공식 전환을 가리키는 날짜가 달랐을 가능성이 있어, 여기서는 2014년 6~7월로 기록한다.

프로그램은 앱 개발에서 웹, 기초 언어, 사물인터넷으로 갈라졌다. 분야마다 필요한 공부는 달랐지만 한 조직 안에서 서로의 작업을 보고 프로젝트로 연결할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 2015년 고대신문에는 CADI-E에서 사물인터넷을 배우고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던 구상이, 전자신문에는 네 그룹 사이의 교류를 늘리려던 운영 방향이 내 이름과 함께 남아 있다.

운영 자료에는 실제로 했던 일이 더 선명하게 남아 있다

Dropbox에 남은 CODE FACTORIAL 폴더는 완성된 소개서 한 권보다 훨씬 구체적이다. 모집 포스터와 지원자 관리표, 면접 자료, 킥오프 발표, 주간 일정, 멘토링 문서, 중간발표 평가와 수료 자료가 기수별로 이어진다. 사람을 한 번 모으는 행사보다, 몇 달 동안 배움과 팀 프로젝트가 굴러가게 만드는 운영에 더 많은 문서가 필요했다.

내 이름이 적힌 4기 중간발표 피드백 두 건도 남아 있다. 팀이 정의한 문제가 실제 사용자에게 있는지, 설문 문항이 그 문제를 확인하는지, 화면 흐름과 수익 모델이 서로 맞는지, 개발 일정이 가능한지를 차례로 짚었다. 조직 대표라는 직함보다 이런 기록이 당시 내가 프로젝트를 어떻게 검토했는지 더 잘 보여 준다.

한경 JOB&JOY는 CADI-A 소속 대학생 50명과 팀이 만든 앱 세 개를 소개했다. 기차여행 정보 앱 ‘칙칙콕콕’, 더치페이 앱 ‘논더치페이’, 공공 이슈 앱 ‘요고봐라’다. 앱별 업무분장은 기사에 없다. 세 앱의 제작자를 내 이름으로 돌리지 않고 CADI-A 팀의 산출물로 기록한다.

제2회 CADINAR에서 프로그램을 바깥으로 열었다

2015년 3월 28일 D.CAMP에서 열린 제2회 CADI Open IT Seminar ‘CADINAR’의 온오프믹스 페이지에는 내가 모임 개설자로 남아 있다. 내부 행사 진행 파일은 내 개회 인사로 시작하고, 옛 경력란에는 ‘기획 및 진행’이라고 적어 두었다. 행사 전체를 혼자 만들었다는 뜻으로 넓히지는 않는다. 2016년 제3회와 2017년 제4회 페이지는 시리즈가 이어졌음을 보여 줄 뿐, 그 회차에서 내가 맡은 역할은 확인해 주지 않는다. 행사 규모와 준비 과정은 별도의 제2회 CADINAR 기록에서 다룬다.

남아 있는 결과와 확인하지 못한 결과

외부 기록으로 확인되는 결과는 분명하다. CODE FACTORIAL이라는 조직이 실제로 만들어졌고, 2015년 초 여러 대학생 IT 프로그램으로 확장됐다. 당시 기사 세 건은 내가 창립자이자 대표 또는 회장이었음을 직접 적었다. 제2회 CADINAR의 개최와 내 온오프믹스 개설자 기록도 남아 있다.

남은 자료만으로는 매출, 투자, 회원들의 장기 성과, 각 앱의 사용자 수, 조직의 현재 존속 상태를 확인할 수 없다. 내가 모든 기수와 팀을 혼자 총괄했다는 근거도 없다. 이 시기의 가장 확실한 성과는 작은 스터디를 분야별 프로그램과 공개 행사까지 운영되는 조직으로 키운 일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도 팀의 결과와 내가 맡은 일을 따로 적었다.

당시 기록


Project record

  • 기간: 2014–2017 조직·프로그램 아카이브. 개인 직책의 외부 확인은 2015년 기사에 한정
  • 역할: CODE FACTORIAL 창립자·당시 대표/회장, 운영 방향 수립. 제2회 CADINAR 온오프믹스 모임 개설자
  • 산출물: CADI 분야별 프로그램, 기수 운영 체계, 팀 프로젝트·앱, 공개 세미나와 운영 문서
  • 외부 확인: 2015년 언론 3건, JOB&JOY의 팀 산출물 기록, 온오프믹스 보존 페이지, 영남대학교 후속 공지
  • 확인되지 않음: 매출·투자·현재 존속, 앱별 개인 제작 역할과 사용자 성과, 3·4회 CADINAR의 개인 역할

연구 목록 · 작업 목록

Research index · Work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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